야외에서 수영하기 딱 좋은 계절,
한낮온도 30도 넘는 여름이 되었다.
수영할때 꼭 필요한 그 것! 수영복.
오늘은 수영복 브랜드 , 그중에서도 친환경에 가치를 둔 브랜드를 정리해본다.
체온유지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네오프렌 수영복 wetsuits
그리고, 친환경 및 환경 보호에 참여하는 브랜드 3가지
1. 파타고니아 (Patagonia)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잘 보여주는 브랜드
Yulex라는 천연 고무를 사용하여 네오프렌을 대체하고 있다.
친환경 의료 브랜드의 대표명사와 같은 파타고니아. 아웃도어 제품 외에도 수영복이 예쁜거 생각보다 많음.
수익의 일부를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2. PICTUREORGANIC CLOTHING - 프랑스 브랜드 / 수상스포츠 외 스노우보드,스키 특화
프랑스 남부 도시 클래몽페랑에서 아웃도어를 사랑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3명이 만든 브랜드다.
모든 제품은 친환경, 탄소배출 최소화를 지키려 최대한 노력하여 제작하고 있다.
카테고리도 스노우보드, 스키, 서핑 3가지로 선명하다.
3. Vissla - 미국 브랜드 / 서핑 등 수상스포츠 최적화 브랜드
스윔수트의 경우 mm 까지 세분화 되어있다는 장점이 있어서서핑 등 수중환경 스포츠 의류에 최적화 되어 있다.
미국 회사다.
서핑산업의 선두주자인 Paul Naude에 의해 시작된 브랜드다.
서핑에 진심이기에 앞의 두 브랜드 대비 상품군이 다양하다.
COCOTEX 라고 불리는 폐기되는 코코넛껍질 과 폴리에스테르 합성으로 만들어진 재료로 보드숏을 제작한다.
Wetsuits 는 재활용병을 활용해 만든 upcycle ultraspan, 네오플렌 대체재 Naturalprene 이라는 천연고무를 활용하여 웻수트를 제작하고 있어 지구와 환경을 지키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한여름이어도 수상스포츠는 하다보면 체온관리가 필수인데, 이럴때 유용한 네오플렌 스윔수트.
꼭 서핑이 아니더라도,
바다에서 튜브를 타더라도 살도 쓸리지않고 피부보호에도 도움이 되는데
흔하디 흔한 검정수트가 아닌 다양한 제품 찾는데 참고해보세요 !